작곡/사운드와 관련된 리뷰/강좌/팁/인터뷰 등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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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치입니다.

오늘은 플래그쉽 오디오인터페이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제가 사용해본 경험에 의해 작성되었으므로,

이 글을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는걸 감안하시고,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RME UFX+

Design 7

Sound Quality 7.5

App Efficiency 7

Driver Stability 9

Cost-Effectiveness 8

Total : 38.5

한때 나의 최애의 오디오인터페이스...

- 강점 -

마이크프리와 다양한 디지털입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ADAT/SPDIF/AESEBU/WORDCLOCK까지

드라이버의 안정성과 Total Mix의 손쉬운 제어가 UFX+를 포함해

RME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들의 공통점인 강점이 될거 같습니다.

저사양에서도 그리고 Windows와 Mac OS X에서도 말이죠.

그리고 그것을 직관적으로 다룰 수 있는 ARC USB 제품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군더더기 없는 마이크프리와 컨버터는 깔끔하게 실버로 마감된 디자인과

같이 RME 제품을 바로 연상시킵니다.

다 좋은데 토크백 글자가 너무 잘지워집니다...ㅠㅠ

- 약점 -

일단 아날로그 인아웃이 과거에는 괜찮은 스펙이었지만,

현재는 스펙적으로도 아날로그 입출력이 다른 컨버터를 사용하게

만드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저는 사실 MADI 단자를 사용하기 위해 선택한것이서 나중에는

결국 MADI FX pcie 제품으로 갈아 탔고,

아날로그 인/아웃은 다른 컨버터로 대체되었습니다.

DSP 부분을 UAD 시스템처럼 구동이 된다면,

꽤나 좋은기기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플러그인을 활용하고

그것들을 다시 DAW안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말입니다.

다른 시선에서 보면

어플레이케이션이나 드라이버가 가장 낮은 기대안에서 움직이고 있어,

안정성이 좋다는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능적으로나 음질적으로 더 이상 좋은것이 필요할까?"

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은 때가 있었습니다.

저의 생각을 산산조각 내는 Antelope 제품들을 알게 되기전까지 말이죠...

2. Antelope ORION STUDIO

Design 9 ​

Sound Quality 8.5

App Efficiency 8

Driver Stability 7

Cost-Effectiveness 8

Total : 40.5

처음 이녀석을 접했을때는 정말 뭐 이런 괴물이 있나 싶었습니다...

-강점-

실제로 저는 OCX HD를 사용하기 전과 사용한 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시력 0.5에서 1.0이 되는 기분이랄까요?

Antelope의 모든 제품들은 고품질의 클럭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디지털/아날로그를 가지고 있는 녀석들에게는 꽤나

중요한 요소가 아닐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ADC와 DAC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운드 성향은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저에게는 스펙의 차이가 귀로 들릴 만큼의 모니터링 장비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ORION STUDIO를 모니터링하다가 UFX+를 모니터링하면

저역표현이 아쉽고 전체적으로 흐릿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물론 상대적인 이야기입니다.

스펙의 차이라고 생각 되어지고 클락의 기술력 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이정도의 차이를 느끼려면 꽤 좋은 케이블과

스피커가 있어야되는게 사실입니다.

지금 저의 이야기는 공감을 못하실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언젠가는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이녀석도 UFX+ 와 마찬가지로 마이크프리와 디지털/아날로그

입출력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써밍믹서를 위한것인지(?)

아날로그 라인 아웃풋이 Dsub단자로 되어있는것은

저에게는 꽤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TotalMix 와 마찬가지로 DSP를 이용할 수 있으며

더 다양한 전용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는 조금 더 진보된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외관이나 어플의 디자인이 매우 모던함을 가지고 있으며,

깔끔하지만 조금은 화려한 고역과 뛰어난 해상력 그리고 스테레오감이

발군인 제품입니다. 게다가 모니터 아웃단의 스펙은 이미 마스터링급!

최근에 나온 rev2017이나 ORION32+ GEN3는

더 향상된 음질을 느낄 수 있겠지요?

후속작 ORION STUDIO REV.2017 이렇게 하드웨어들도 계속 업데이트가 되어야합니다. Antelope사가 이 부분은 엄청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약점 -

하드웨어는 정말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완벽하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프트웨어에 아쉬운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윈도우가 더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구동이 가능했고, 맥에서는

업데이트마다 고생을 하고 있었으나,

2019년 7월 기준 모하비에서 매우 잘 구동이 됩니다.

(Antelope 의 사운드를 좋아하다보니 현재ORION32+ GEN3 사용중입니다.)

한마디로 제조사의 업데이트가

운영체제의 업데이트 대응에 아쉬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이 인터넷과 연결되어야 제대로 구동이 된다는것 또한

아쉬운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기 자체의 저장되어진 셋팅에는 구동이 됩니다.

어플리케이션이 구동되지 않는 다는점.

더욱 더 대응이 빨리지고 있다는것에 기대를 가지고 있고요

저는 Antelope 사운드를 사랑합니다.

저는 써밍기기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요녀석을!! ORION32+ GEN3

3. UA APOLLO X6 / X8

Design 9

Sound Quality 9

App Efficiency 9.5

Driver Stability 9

Cost-Effectiveness 8

Total : 44.5

현재 저의 종착점! APOLLO X16 이녀석의 음질은 10점입니다.

- 강점 -

저는 Apollo 실버버젼을 사용하고 음질에 불만족스러웠던것이 사실입니다.

안개가 껴있는듯한 해상도와 멍청한듯 들리는 저역이

저에게는 너무 왜곡된 소리로 들렸습니다.

그리고 mk2인 블랙버젼 또한 그 선입견과 고집으로 등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UFX+와 UAD2 OCTO satellite USB 버젼을 사용하고 있었죠.

그러나 지난 겨울에 Apollo X6 출시 직후 리뷰하고 꽤나 만족하여 사용했고,

지난 Apollo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설계와 스펙이 저에게 다가왔기에,

데모로 플래그쉽인 Apollo X16을 경험했습니다.

한마디... 엄청나더군요...

마스터링 컨버터와도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정도로 좋은 사운드를 내주었고

저의 메인 DAC인 BURL제품보다도 더 좋은 사운드를 내주었습니다.

타이트한 펀치감과 풍부한 저역 그리고 좋아진 해상도는

정말 웃음꽃을 피우게 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써밍믹서를 동반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은

케이블을 VOVOX MUCO로 바꿔보세요. 말도 안되는 사운드가 나옵니다.

각설하고 현재는 Apollo Twin mk2 duo 제품과 묶어서 사용중인데요

볼륨 콘트롤러와 토크백 시스템이 완성이 되고 무엇보다도

X16 의 코어 6개와 Twin mk2 코어2개가 합쳐 OCTO코어가 완성되어서

UAD2 플러근인을 통한 여유롭고 다양한 써밍믹스를 하고 있습니다.

자체 어플리케이션도 디지털 콘솔처럼 자유롭게 라우팅이 가능하며,

안정성 또한 지난 RME와 비교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합니다.

어찌보면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면서 이런 안정성을 내어준다는것은

정말로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업데이트 또한 굉장히 주기가 빨라 사용자들의 니즈를 잘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제가 MAC 기반으로 넘어온 계기도 X16 이니까요.

스펙과 안정성 그리고 실제 청감상의 사운드까지 너무나 완벽합니다.

따로 컨버터가 없을 정도로 음질은 정말 발군입니다.

아마도 구입하시면 판매하기가 쉽지 않으실거에요....ㅎㅎ

메타도 저렇게 큼지막하게 나와야죠!!

- 약점 -

다른 확장을 할 수 있는 디지털 단자가 없습니다.

AES/EBU 만 탑재되어 있으며 데이지체인을 할 수 있는 썬더볼트3단자 뿐입니다.

(X16의 이야기입니다.)

아마도 UA는 Apollo X시리즈로 모든것을 끝낼 수 있다라고 여기는게 아닐지...

사실 MAC 서는 통합오디오도 가능하니까요...

마이크 프리와 디지털 확장이 필요하다면 X8과 X8P를 사용하라는

이야기일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분들에게는 가격이 약점이 될 수도 있는부분이지만

사실은 저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써밍믹스를 하고 있어서 고품질의 16채널 DAC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BURL사의 제품을 구성하는데만 훨씬 더 큰 비용이 들었거든요.

오히려 저에게는 장점으로...

...

음...그렇다할 약점이 없습니다.

(그래서 X16을 선택했겠죠?)

더 좋은 제품들이 나오면 상대적으로 약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저는 사실 Antelope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ㅋㅋㅋ

아래표는 간략한 스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클릭하시면 확대 가능합니다!!

오인페는 역시 최신이 짱이야!!!

Apollo 8 quad

사실 UFX+ 와 ORION STUDIO의 비교는 이녀석과 하는게...

여기까지... 제가 최근 몇년동안의 오디오인터페이스의 히스토리 였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저의 유튜브 채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매우 극단적으로 정리하자면,

디지털 제품은...

"최신 제품이 최고."

읽어주셔셔 감사하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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