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7sus4는 트라이톤이 없어 도미넌트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지 못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어떤곡의 코드 분석한 것을 보니 V7sus4 - IVM7 - IIIm7 이런진행이 있는데
V7sus4가 도미넌트역할을 못하기에 뒤에 IVM7으로 연결이 가능한것인가요?
2. E7/G# - Asus4 - A 이런식의 코드진행을 봤는데 (C키 기준)
E7이 A의 세컨더리 도미넌트 인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저렇게 해결하기전에 sus4 코드가 먼저 나오는건
어떤 원리로 저렇게 되는것인가요?
그러면 G7 - Csus4 - C 이렇게 코드진행 짜도 성립을 하는것인가요?
3. 그럼 C키 기준 Dm7 - A7 - FM7 이런 코드진행 이있으면 저 A7앞에 A7sus4를 연장해서 사용하는것도 성립되는 것인가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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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12:06 이 댓글을
1. V7sus4 - I로 진행하면 도미넌트 역할로 해결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V7sus4는 구성음은 IIm7과도 유사하고, V7sus4 -> V7 -> I 과 같은 진행에서는 V7sus4는 서브도미넌트 역할에 가깝습니다
V7sus4 - IVM7 - IIIm7는 정확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브도미넌트 - 서브도미넌트 - 토닉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E7/G# - Asus4 - A만 봤을때는 A로 해결되는 진행 같은데요..
보통은 구성음 1+4+5에서 4음->3음으로 해결되려는 성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G7 - Csus4 - C는 그대로 옮긴거니 같습니다
3. A7이 들어갈 박자를 분할해서 배치하는 것이 더 비슷한 진행이 될겁니다
1. V7sus4 - I로 진행하면 도미넌트 역할로 해결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V7sus4는 구성음은 IIm7과도 유사하고, V7sus4 -> V7 -> I 과 같은 진행에서는 V7sus4는 서브도미넌트 역할에 가깝습니다
V7sus4 - IVM7 - IIIm7는 정확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서브도미넌트 - 서브도미넌트 - 토닉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E7/G# - Asus4 - A만 봤을때는 A로 해결되는 진행 같은데요..
보통은 구성음 1+4+5에서 4음->3음으로 해결되려는 성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G7 - Csus4 - C는 그대로 옮긴거니 같습니다
3. A7이 들어갈 박자를 분할해서 배치하는 것이 더 비슷한 진행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