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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딱히 이런 음악 질문을 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 한번 여기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보컬 녹음을 했는데요, 작업 중 계속 목소리에 사인파스러운 음이 근음과 근음 한옥타브 위의 음에서 상당히 부각되어 들리는 문제입니다.

대게 500Hz~850Hz 사이의 영역에서 그러한 음이 관찰이 되는데요.

어느정도 룸의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도 들지만 여러 장소에서 시험을 해봐도 그 음이 부각되어 들립니다.

특정 대역에서만 그러한 현상이 관찰되는 것이 아니라 음의 높낮이 변화에 따라 그 부각되는 음도 같이 움직입니다.

모든 음은 사인파가 쌓여서 만들어진 음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부각되게 들리는게 상당히 거슬리게 들립니다.

 

이 현상은 사람의 타고난 음색이 문제인지 발성적인 측면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룸의 특성인지, 오디오 인터페이스 또는 마이크 문제인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아니면 제가 그렇게 들린다고 의식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들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문제는 그러한 음이 애널라이저 상에서 다른 음에 비해 유달리 크게 올라와 있는 경우도 아니고 (그런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아닌 경우에도 상당히 부각되게 들립니다.)

그거 거슬려서 피치트래킹 다이나믹 EQ 같은걸로 끌어내리면 왜곡된 소리가 너무 적나라하게 들리고 (그부분이 거슬리게 들리는 시점에서 보면 레벨이 유독 튀어나와있는건 또 아니라서 쓰레숄드 잡기도 애매해서 원하는 만큼 깎는게 힘듭니다..)

 

혹시 여기 계신 분들 중 이러한 현상을 겪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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